Rules for naming a variable를 한국어로 읽을 수 있다!
<개발자의 글쓰기>를 완독했다. 신입 개발자가 무슨 거창하게 개발 글쓰기?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도 반드시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었다. 오히려 신입 때부터 이런 사항들을 알고 간다면 앞으로의 개발 라이프가 수월할 건 자명한 사실...
인상 깊었던 지점을 꼽아본다.
변수명과 함수명 짓기는 나의 1년 개발기에 있어서도 하나의 챌린지였다. 어떤 네이밍이여야 이 함수의 작동을 잘 드러낼 수 있을까? 고민의 나날이었다. 사실 이런 부분들은 코딩을 하며 경험적으로 얻어지는 것이라 생각하긴 하지만, 일종의 참고서가 될 만 했다.
또 기술블로그는 요새 어떻게 써야 잘 전달이 될까 하는 고민을 하고 사는지라 무척 집중해서 읽은 대목이었다. 전반적인 글 작성은 이렇게 하기.
글의 테마는 저, 술, 편, 집으로 카테고리화할 수 있다.
나도 이와 같은 일련의 규칙을 가지고 글 작성을 해봐야겠다.